노무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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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휴지통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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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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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운지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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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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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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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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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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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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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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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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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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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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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대통령이자 현 가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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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써는 화끈한 선거운동과 화끈한 연설로 이름을 날렸었고 가수로써는 수많은 명곡을 뽑아내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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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수로써의 활동은 MC무현이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있으며 주요 명곡으론 응디시티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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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무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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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중력절에 국정원 지하실에 들어가서 국민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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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갓-명곡으론 응디시티가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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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uQNYPMVF0Q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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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디시티 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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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응디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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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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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노무현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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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노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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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노 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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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불러다가 뺑뺑뺑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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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따딱 따닥따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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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뭐 경제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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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그래도 했음 됐죠!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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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따닥 따닥따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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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테 매달려가지고 형님형님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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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짓가랑이 매달려가지고 형님형님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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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이 뒤에서 숨어 가지고 형님형님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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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별들 달고 뺑뺑뺑뺑이 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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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았다는 얘기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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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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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딱 좋다 기분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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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마지막까지 흔들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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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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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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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딱 좋다 기분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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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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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다~ 다~ 다~ 다~ 다다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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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응디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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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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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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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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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 매끼나라고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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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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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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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올라갔다 팍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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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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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 응디~ 응디 ~ 응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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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부엉이 바위 쪽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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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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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3일 중력절 기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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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그곳은 편하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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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돌아가신 이후 좌빨놈들은 역겹게도 당신을 서민의 대통령이 아닌 신에 가깝게 신격화 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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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위엄있는 대통령의 모습이 아닌 서민의 곁에서 막걸리를 들이키는 아저씨를 지향하셨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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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에 바쁜 민주당계 정당들에 의해서 당신의 뜻과는 다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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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을 본적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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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의 아버지가 당신의 경선때 수행비서로 따라다니면서 당신을 가깝게 지켜보시면서 느끼신 것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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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말하시는걸 들으면서... 당신을 조금은 이해하고 떠올릴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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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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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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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뒤를 이어서 이명박이 당선됐던건 아마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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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박근혜가 당선되었고 그녀가 탄핵되자 문재앙이 당신의 정신을 잇겠다고 지랄을 떨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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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문재앙의 통치에서 당신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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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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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장담하셨죠... "문재인 이라면 노무현의 정신을 이을수 있을것이다." 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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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는 당신의 겉은 따라했지만 그 검은 속내까진 당신을 따라할수는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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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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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에선 언제쯤 당신과 같은 인물이 나올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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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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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살아계셨다면... 민주당이 지금보다는 조금 나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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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이 죽고 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은 흑화해 버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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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싼 거대한 똥볼 덕분에 민주당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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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기회를 단 5년동안 전부다 날려버렸고 국민은 민주당을 버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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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가까이 지켜본 아버지는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자가 되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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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수주의자가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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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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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노짱... 하지만 당신을 위해 울지는 않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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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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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