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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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붕이 이거 쓰면서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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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붕이 이거 쓰면서 광광 우럭따 8ㅅ8)
117번째 줄:
 
(감사합니다)
 
== 5월23일 중력절 기념 ==
노무현 대통령님... 그곳은 편하십니까? <br>
당신이 돌아가신 이후 좌빨놈들은 역겹게도 당신을 서민의 대통령이 아닌 신에 가깝게 신격화 하였습니다. <br>
스스로... 위엄있는 대통령의 모습이 아닌 서민의 곁에서 막걸리를 들이키는 아저씨를 지향하셨지만... <br>
당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에 바쁜 민주당계 정당들에 의해서 당신의 뜻과는 다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br>
저는 당신을 본적이 없습니다. <br>
하지만 저의 아버지가 당신의 경선때 수행비서로 따라다니면서 당신을 가깝게 지켜보시면서 느끼신 것을 <br>
저에게 말하시는걸 들으면서... 당신을 조금은 이해하고 떠올릴수 있습니다. <br>
노무현씨...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br>
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br>
당신의 뒤를 이어서 이명박이 당선됐던건 아마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br>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박근혜가 당선되었고 그녀가 탄핵되자 문재앙이 당신의 정신을 잇겠다고 지랄을 떨었습니다. <br>
하지만 저는 문재앙의 통치에서 당신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br>
솔직히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br>
저희 아버지가 장담하셨죠... "문재인 이라면 노무현의 정신을 이을수 있을것이다." 라고요 <br>
그 새끼는 당신의 겉은 따라했지만 그 검은 속내까진 당신을 따라할수는 없었습니다. <br>
아직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br>
좌익에선 언제쯤 당신과 같은 인물이 나올까요? <br>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 입니다. <br>
만일 당신이 살아계셨다면... 민주당이 지금보다는 조금 나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r>
그러나 당신이 죽고 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은 흑화해 버렸죠. <br>
박근혜가 싼 거대한 똥볼 덕분에 민주당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br>
그러나 그 기회를 단 5년동안 전부다 날려버렸고 국민은 민주당을 버렸습니다. <br>
당신을 가까이 지켜본 아버지는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자가 되었지만 <br>
저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수주의자가 되었습니다. <br>
그러나 전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br>
그리운 노짱... 하지만 당신을 위해 울지는 않겠습니다. <br>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br>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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