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끔찍합니다.
사람에 따라 ㅆㄹㄱ 같음의 정도가 다르니 불쾌하면 알아서 나가세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불경합니다.
종교에 상관없이 불경한 것이므로 좋아할 생각은 꿈도꾸지 마십시오.

개요

민트와 초코가 섞였다.
ㅈㄴ 상스러운 궁합이다.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부두교, 불교, 유교, 도교, 신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뉴에이지, 온갖 사이비를 불문하고 불경스러움의 극치.
진리에 대한 모욕이다.

약칭은 민초, ㅁㅊ이다. ㅁㅊ음식

옛날 옛날 먼 옛날...
영국에서 민트에 초코를 처박아 넣은 '로얄 민트'라는 치약을 개발했다.
치약 중에선 드물게 식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치약보다 맛없다.
뭐 쨌든 그건 점차 퍼져나가서 오늘의 민초가 됐다.

화하고 치약맛이다. 일반 치약보다 이쪽이 먼저 생겨나서 일반치약이 민초치약맛이라고도 하지만 일반치약이 민초치약맛인거나 민초치약이 일반치약맛인거나 둘다 똑같다.

화한 느낌을 못 견뎌서 싫어하는 경우이다. 이 문서를 올바르게 정리한 산딸기차 등이 이 축에 속한다.

치약의 향이 싫어서 이러는 경우이다. 이경우도 많다.

화한 느낌이나 별로 안느껴지는 상쾌함으로 사람들을 홀리고 자빠졌다.
더 기막힌건 그 사람들은 웬만하면 헤어나오지 못한채로 "우리민춰 배쳑하지 마뗴여 ㅠㅠ"하며서 쇼한다. 기가 막혀서 ㅉ

ㄴ 와 이건 정말 레전드다!

치약에 비누와 세제, 소독약을 넣고 고속으로 휘핑한다.
초콜렛과 배설물들을 넣고 고속으로 부드럽게 휘핑한다. 단, 초콜렛이 초코칩 모양으로 부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음식물과 쓰레기를 넣고 계속하다가 휘퍼기에 묻은 내용물이 새의 부리 모양으로 단단하게 설 정도가 되면 그만한다.
물감과 색소를 넣고 고루 스며들 때까지 가만히 썩히면 끝이다. 뭐에 처박아 넣어서 다시 입에 처박아 넣어도 히틀러 뇌만큼이나 끔찍하겠지만 케이크에 넣어 먹는게 그나마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