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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째 줄: 집에서는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동생들에게 속으로 쌍욕하는) 순수한(썩어문드러진) 애교쟁이(헤으응쟁이)인 척 하고 있다. <br> 넷상 생활은 절대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작품 ===~~ 그림 작품 아니면 뻘짓 작품이다. 소설 연재한 적 있었는데 중간에 연재중단했다. 왜 맨날 뿌슝빠슝한 색깔바꾸기와 모양바꾸기를 게속 반복하는 개같은 작품만 만들어대는지 모르겠지만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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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