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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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위키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29일 (월) 19:12 판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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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붕어빵 싸움의 상위 취향 분쟁 주제이며, 과거 2차에 걸쳐 수정전쟁이 일어났었다. 반대파가 더 우세했지만 디시위키 측이 중립으로 바꾸면서 극호파도 반대파도 아닌 다름아닌 중도파의 승으로 끝났다.

역사

초콜릿과 박하를 섞어 먹는 형태는 초콜릿이 16세기 카카오로 유럽에 들어왔을떄부터 사용됬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만 이 시절엔 카카오를 약으로 사용했기에. 카카오의 쓴맛를 잡기 위해 박하를 섞어 먹었다고 한다.
이후 설탕이 섞인 초콜릿이 등장한 이후로도, 유럽에선 초콜릿과 민트를 같이 먹기를 즐겼다. 18세기 무렵부터 시중의 카페에선 초콜릿과 민트를 섞은 음료를 팔았다.
아이스크림 역시 마찬가지로 이미 1945년 배스킨라빈스가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부터 메뉴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존재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민트초코는 1973년에 개발되었다.
1973년 영국에서 열린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의 결혼에 사용할 디저트 콘테스트에서 사우스 데본(South Devon)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마릴린 리케츠(Marilyn Ricketts)가 민트 로얄(Mint royale)이라는 이름의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이가 오늘날 민트초코의 시초라고 여겨진다.

맛과 색감

맛를 표현하자면 화한 박하맛에 초콜렛 향도 느껴진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치약맛이라거나 화하다며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이유로 좋아한다. 뭐지
따라서 아래에 있는 치약 분류는 불호파만의 생각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치약맛이 좋다는 경우가 있으니 중립적인 분류이다.

활용

아이스크림이 가장 많으나, 우유에 넣어서도 먹는다. 이외에도 마카롱, 케이크 등에 넣기도 한다.

호불호

매우 심하며, 이는 아래의 문단인 분쟁에서 알수있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하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

분쟁

"유엔은 뭐함? 민초 금지법도 못만들고 파티나 열다니 지구 아주 망했네 망했어 ㅉ
-산딸기차, 민트초코 문서 中"
민트초코는 사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민트초코/취향분쟁 문서를 참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민트초코/반대 갤러리 문서를 참고하세요.

각주

없음